[국민일보] 유방 양성종양 제거부터 유방암 정밀검사까지, 맘모톰수술 체크포인트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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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 없음 | 관리* | 2017-12-2817:13:32 | 1677 |
육식 위주의 식단, 생활패턴의 서구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여성의 유방 건강이 위협을 받는 요즘 유방클리닉을 내원하는 환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. 유방 혹 등 직접적인 문제가 있는 사례도 있고, 유방암검사 결과 암으로 의심되는 조직이 있어 추가 검사를 위해 내원하는 사례도 있다.
이에 좋은 방책이 바로 맘모톰 장비를 사용한 수술 및 조직검사다. 영상검사 결과 유방 혹이 양성으로 판명된다면 이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고, 악성으로 의심된다면 조직을 충분한 양만큼 떼어 내 유방암 정밀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수술은 0.5mm 내외의 최소절개로 진행되어 외과적 절개법에 비해 신체적 부담이 적고 간편하며, 시간 및 비용 부담까지 덜 수 있다.
하지만 맘모톰수술은 의료장비에 대한 이해와 스킬이 필수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할 것은 아니며, 누가 어디서 진행하더라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. 따라서 몇 가지를 꼼꼼히 체크한 뒤 선택해야 한다.
가장 먼저 따져볼 것은 의료진이다. 맘모톰은 2000년대 초 국내 도입된 이래 약 15년 이상 사용되어 온 장비로, 이에 비례해 꾸준히 장비를 사용하고 연구해 온 의료진이 집도할 수록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. 또한, 개개인마다 다른 혹의 형태나 유방의 특징 등에 따른 수술 계획은 유형/증상 별 사례가 축적될 수록 정확히 세울 수 있는데, 이 역시 관련 경력과 임상 경험에 따라 좌우되는 부분이므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.
사용되는 장비의 기종 체크도 중요하다. 맘모톰은 가장 초기에 도입된 맘모톰EX부터 단단한 종양 제거에 좋은 엔코, 큰 종양 및 다발성 종양 제거에 유리한 벡스코어, 유방암 조직검사에 탁월한 바코라 등 기종이 매우 다양하며, 개개인의 양상에 따라 유리하게 적용되는 기종 역시 다르다. 따라서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장비가 갖춰져 있는지 살펴보고, 정품인증시스템으로 철저하게 관리되는지도 관건이다.
한편, 수술을 꼭 필요한 경우에만 권하는 곳인지도 살펴보길 바란다. 맘모톰수술은 유방양성종양 제거나 유방 석회화 또는 의심 가는 종양의 조직검사 등 여러 증례에 적용되지만, 이중에서도 진행을 꼭 해야 하는 유형과 그렇지 않은 유형이 존재한다. 따라서, 향후 부작용 가능성이나 환자가 겪을 수 있을 세밀한 문제점까지 최소화해야 하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권장되어야 하며, 환자 역시 본인에게 수술 및 조직검사가 꼭 필요한 지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하다.
마지막으로, 해당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얼마나 높은 지 확인하는 것도 맘모톰 수술 잘하는 곳을 판단할 수 있는 포인트다. 한 번 찾았던 환자가 다시 내원하는 재진비율, 그리고 환자는 물론 같은 의료계(동종분야/타 분야 병 의원)에서도 소개받는 비율이 높은지를 보면 알 수 있다.
강남 압구정 한송이영상의학과 한송이 원장(영상의학과 전문의)은 “맘모톰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여러 가지 궁금증과 걱정을 동시에 품고 있을 것”이라며 “일단 문제가 있으면 유방클리닉을 내원해 전문의 상담을 받고, 다양한 체크포인트를 비롯해 잦은 내원 및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이 있는지, 비용을 합리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길 권한다"고 조언했다. [출처] 국민일보 - 유방 양성종양 제거부터 유방암 정밀검사까지, 맘모톰수술 체크포인트 / 원문보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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